왜 벼룩시장이라 하는지요?

 

벼룩시장이 처음 생겨난 프랑스에서 마르셰 오 푸세(Marche’ Aux Puces)라고 한 것을 번역하여 생긴 말입니다. 푸세는 벼룩이라는 뜻이고 영어권에서도 이를 직역하여 플리마켓(Flea Market: Flea=벼룩)이라 부릅니다.
벼룩시장의 유래는 본래 유럽의 유서 깊은 도시에서 볼 수 있는 야시장(野市場)으로, 오래된 물건이나 중고용품을 직접 사고파는 장소를 지칭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야시장을 왜 하필 ‘벼룩’으로 부르는가? 여기 대해서는 몇 가지 설이 있습니다.
[1] 프랑스 파리에는 시에서 일정한 자리를 할당받는 ‘정규 벼룩’과 ‘무허가 벼룩’들이 한쪽 귀퉁이에서 각자의 물건을 내놓고 파는데 경찰이 단속을 나오면 반대편에 가서 물건을 팔거나 감쪽같이 없어졌다가 경찰이 가면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 오는 모습이 마치 벼룩이 튀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
[2] 프랑스어 ‘푸세(Puces)’는 ‘벼룩’이라는 뜻 외에 ‘암갈색’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 암갈색의 오래된 가구나 골동품을 파는 데서 ‘마르셰 오 푸세(Marche’ Aux Puces)’라 부르게 됐고, 이것이 ‘벼룩’의 의미가 강해져 ‘벼룩시장’이라 부르게 됐다.
[3] 플리 백 하면 싼 여인숙을 뜻하듯이 플리 마켓은 싼 시장이 되는 것이다. 또 이러한 시장 인근에는 반드시 벼룩서커스가 벌어지게 마련이기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4] 벼룩시장에 내놓는 물건들이래 오래된 가구와 세간들 같은 중고품들이라, 이런 물건에 벼룩이 들끓기 마련이었다.

 

상인들이 벼룩처럼 튀어 달아났다가 다시 나타나기 때문에라는 설이 제일 그럴싸 해 보이는데요…

벼룩시장의 유래

 


유럽 야시장(野市場)에서 유래
– 벼룩시장은 본래 유럽의 유서 깊은 도시에서 볼 수 있는 야시장(野市場)으로, 오래된 물건이나 중고용품을 직접 사고파는 장소를 지칭했다.
벼룩시장을 영어로는 플리 마켓(Flea Market)이라고 하며, 벼룩시장이 처음 생겨난 프랑스에서는 마르셰 오 뿌쎄(Marche’ Aux Puces)라 부른다.
이러한 야시장을 왜 ‘벼룩시장’이라 부르게 되었는가 하는데에는 여러 설이 있다.
<프랑스 파리에는 시에서 일정한 자리를 할당받는 ‘정규 벼룩’과 ‘무허가 벼룩’들이 한쪽 귀퉁이에서 각자의 물건을 내놓고 파는데 경찰이 단속을 나오면 반대편에 가서 물건을 팔거나 감쪽같이 없어졌다가 경찰이 가면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 오는 모습이 마치 벼룩이 튀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
뉴스플러스 1996년 3월 14일.통신원 보고 ‘고물속 보물찾기’ 파리벼룩시장
<플리 백 하면 싼 여인숙을 뜻하듯이 플리 마켓은 싼 시장이 되는 것이다. 또 이러한 시장 인근에는 반드시 벼룩서커스가 벌어지게 마련이기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일보 1996년 5월 14일 이규태코너
또 프랑스어 ‘Puces’는 ‘벼룩’이라는 뜻 외에 ‘암갈색’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 암갈색의 오래된 가구나 골동품을 파는 데서 ‘마르셰 오 뿌쎄(Marche’ Aux Puces)’라 부르게 됐고, 이것이 ‘벼룩’의 의미가 강해져 ‘벼룩시장’이라 부르게 됐다는 의견도 있다.
유럽의 근검절약 정신 상징
– 벼룩시장의 유래에 대한 설은 다양하지만 ‘벼룩시장’이 유럽인의 근검절약정신의 상징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중고라도 손을 봐서 쓰면 새 것과 다름 없다는 이들의 검소한 생활자세는 유럽을 오늘의 선진국으로 만든 원동력인 것이다.

 

벼룩시장이 처음 생겨난 프랑스에서 마르셰 오 푸세(Marche’ Aux Puces)라고 한 것을 번역하여 생긴 말입니다. 푸세는 벼룩이라는 뜻이고 영어권에서도 이를 직역하여 플리마켓(Flea Market: Flea=벼룩)이라 부릅니다.